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스터인 3XT 입니다.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3XT보다 

강력한 부스터를 먹어 본 적은 없네요.

고강도 트레이닝을 소화 할 수 있게 해주는 

부스터 중에 이보다 

더 강력한 제품은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성분을 살펴봅니다. 

부스터의 주성분인 카페인 

그리고 베타알라인, 

시트룰린이 들어있습니다.

이중 유심히 볼 것이 있는데 

카페인의 함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4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고 

카페인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비슷한 각성작용을 하는 

티크린도 60mg이 들어있습니다. 

실제카페인 체감은 서빙당 460mg이라고 봐야겠지요. 

때문에 복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가면 

운동에 효과를 주기는 커녕 

매스꺼움이나 어지러움과 같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또 하나 눈여겨 볼 성분이 있는데

요힘빈입니다. 

가장 흡수가 빠른 형태인

hcl의 형태로 5mg이 들어있습니다. 

이수치또한 다른 프리워크아웃류의 

부스터보다 높은 함량이 들어있습니다. 

이 역시나 사람에 따라서 몸살 기운이나 

어지러움, 구토같은 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복용상 주의를 요합니다. 

3XT에너지는 제가 생각 할 때는 

모든 촛점이 각성에 주를 둔 

부스터가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시합준비를 하는 

시즌기에 주로 먹었고 

비시즌기에도 등이나 

하체같이 큰 부위를 할 때 

주로 먹었습니다. 

각성에 촛점이 맞춰진 제품이기 때문에 

펌핑성분이 주인 카페인이 안들어 있는 

프리워크 아웃류의 제품과 

스택해서 드시면 좀 더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며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반스쿱부터 

복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온지 꽤나 지났지만  

아직도 제 마음속 최애 부스터 1위에 

랭크되어있는 3XT에너지의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